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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이용하여 캠프나 야영, 탐험 탐사활동을 떠납니다.

최근 활동은 보령화석탐사대 입니다.

캠프야영은 성취포상제의 탐험활동이 완료될 수 있도록 포상제 규정으로 진행합니다.

활동은 4명~5명 정도의 청소년들이 계획서를 제출해주면 그때 시작합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야영 캠프를 하는것이 아니고, 청소년들이 요청해야합니다.

포상제 참여중인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들이 함께 활동해도 됩니다.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습니다.

가족 탐사의 천국 “보령”

홍엽의 계절 10월

여성가족부 시범 사업인 가족형 성취포상제 금장 목표의 야영 및 탐험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장한이 가족은 2박3일 화석탐사활동으로 보령을 다녀왔다. 보령은 한국 제2의 탄광지대로 화석을 발견하기에는 적합한 도시이다.

 

화석이란 오랜 세월 동안 땅속에 묻혀 있었던 퇴적암 안에 퇴적된 동식물의 유해나 흔적이다. 보령 지역에서는 바다 속 동식물의 유해나 흔적의 화석이 많이 발견됨으로 바다였을 확률이 많다. 장한이 가족은 물고기와 곤충의 전체가 나타난 체화석을 발견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화석을 캐는데 필요한 도구는 장갑과 망치와 다가네라고 불리우는 정이 필요하다.

 

2박3일 캠프를 예약하던 아빠는 가족견인 짱이가 출입할 수 있는 캠프장을 찾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성주탄광 있던 성주산 근처에 캠프를 해야만 화석 탐사활동이 수월해짐으로 성주산 일대의 캠프장을 찾아 헤매었다고 한다. 다행히 무창포프렌드 야영장에 짱이와 함께 다녀올 수 있었다.

 

첫날은 화석이 발견되는 지역을 찾아보고 중대암 입구에서 화석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이와 엄마는 어떤 돌에서 화석이 나오는지 몰라 닥치는 대로 돌을 쪼개는 말도 안 되는 작업을 했다.

둘째 날에는 어떤 돌에서 화석이 많이 나오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보령석탄박물관을 방문했다. 석탄과 비슷하게 생긴 층층이 쌓여진 모양을 한 검정색 돌에서 화석이 많이 나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이는 연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했다. 아빠의 어렸을 때 추억인 집에서 연탄을 만들던 자랑 같은 이야기도 들었다. 야영을 하며 바람이 많이 불어서 텐트가 날아갈까 걱정하던 엄마는 밤새 잠을 설쳤다고 한다.

둘째 날 밤에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석양을 보며 무한리필 조개구이도 함께 먹었다. 그리고 넓은 야영장에 한이 가족만 덩그러니 야영을 하는 외로운 캠프도 경험하였다.

 

보령은 바다가 가까이 있고 산이 낮고 들판이 아름다운 도시이다.

보령이 중생대 화석의 산지라면 아빠의 고향인 태백은 고생대 화석의 산지이다. 언젠가 아빠의 고향을 방문하게 되면 꼭 고생대 삼엽충 화석을 발견하는 탐사를 해 봐야겠다는 욕심이 생긴다. 화석을 발견하면 마치 땅속에서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마냥 즐겁다.

어른도 재미있고 아이에게도 재미가 있는 가족에게 어울리는 활동임에 분명하다.

 

충효단 장비 가족의 보령탐사 보고서입니다.